The Experience
Black and Blue Bar는 보안검색 후에 들어가는 캐주얼 바 겸 레스토랑이에요. 주문은 비교적 빠르게 나오고(특히 타코·버거류), 자리만 잡으면 간단한 식사부터 한 잔까지 해결되는 타입이라 환승 대기나 탑승 전 “어디서 뭘 먹지?” 할 때 손이 가요. 공항 식당 특유의 분주함은 있지만, 바 중심의 구성 덕분에 분위기는 꽤 경쾌합니다.
여행자들이 특히 좋아하는 포인트는 해산물 메뉴가 중심이라는 점. 굴, 칼라마리 같은 ‘바에서 먹는’ 메뉴가 있어 공항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느낌을 주고, 타코·버거 같은 친숙한 선택지도 함께 있어 동행 취향이 갈려도 타협이 쉬워요. “가볍게 시작해서 든든하게 마무리”가 가능한 곳입니다.
Location & Access
- 위치: CHS Concourse A (게이트 A 구역 인근)
- 이용 구역: 보안검색 후(출국장/에어사이드)
- 좌석/대기: 바 좌석과 테이블이 섞인 형태로, 피크 타임(점심·저녁, 지연 출발 시간대)에는 10–20분 정도 대기할 수 있어요. 혼자면 바 자리가 상대적으로 빨리 납니다.
게이트 근처라 탑승 안내 방송을 들으면서 식사하기 좋아요. 다만 공항 특성상 좌석 회전이 빠르진 않으니, 탑승 45–60분 전에는 자리를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.
Menu Highlights
- 굴(Oysters): 신선한 바 메뉴를 찾는다면 첫 선택. 레몬/소스 곁들이는 스타일로, 한 입에 “공항 맞아?” 싶은 만족감을 줍니다.
- 칼라마리(Calamari): 맥주나 칵테일과 궁합이 좋은 튀김 메뉴. 바삭함이 핵심이라, 나왔을 때 바로 먹는 걸 추천해요.
- 피시/쉬림프 타코: 빠르게 나오고 먹기 편해서 탑승 직전 식사로 좋아요. 소스와 토핑으로 풍미를 살린 편이라 심심하지 않습니다.
가격대는 공항 기준 중간($$) 정도로 생각하면 무난해요(해산물 플레이트류가 상대적으로 높고, 타코·버거는 체감상 접근성이 더 좋아요).
- 채식: 샐러드/사이드 중심으로 조합 가능하나 선택 폭은 제한적일 수 있어요.
- 비건: 확실한 비건 옵션은 많지 않을 수 있어, 주문 전 소스/토핑 제외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.
- 글루텐 프리: 튀김/번 사용 메뉴가 있어 제약이 있을 수 있어요. 굴이나 샐러드 쪽으로 조정 문의 추천.
- 할랄: 할랄 인증 정보는 보통 명시되지 않으니 필요 시 직원에게 확인이 안전합니다.
Practical Info
- 모바일 오더: 공항 매장 특성상 상시 제공되지 않을 수 있어요. 현장 주문 기준으로 생각하는 편이 좋아요.
- 예약: 일반적으로 예약 없이 선착순 이용.
- 덜 붐비는 시간: 오전 이른 시간대나 점심 피크(11:30–13:30) 직전/직후가 비교적 여유롭습니다.
- 콘센트: 공항 좌석 배치에 따라 다르지만, 바/테이블에 항상 있는 편은 아니라 가까운 기둥·공용 좌석 쪽을 함께 확인해 보세요.
Quick Verdict
- Best for: 비행 전 굴·해산물 안주로 한 잔하고 싶은 사람, 혼밥/혼술, 동행과 메뉴 취향이 다른 팀(타코·버거로 타협 가능)
- Skip if: 아주 빠른 ‘들고 가는’ 한 끼가 필요할 때(시간 촉박), 엄격한 비건/할랄 식단을 반드시 지켜야 할 때